마지막까지 안전한 수능 준비에 최선 다할 것

마지막까지 안전한 수능 준비에 최선 다할 것: 2021.11.16 14:10 입력

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2pt;"> <p> </p>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마지막까지 안전한 수능 준비에 최선 다할 것" src="http://www.innews25.com/PEG/2021/11/16370718468996.jpg" width="6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_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0pt;">▲오늘 방문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을 앞두고 현장의 방역조치와 시험장 준비상황을 점검 하고있다. <사진 = 국무조정실></span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 font-family: 돋움, dotum;">[인뉴스25 = 엄세빈기자]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 font-family: 돋움, dotum;">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, 세종시 아름고등학를 방문했다.</span></p></span><div><br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2pt;">오늘 방문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을 앞두고 현장의 방역조치와 시험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.</span><br><br type="_moz"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2pt;">김 총리는 먼저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으로부터 세종시 수능 준비상황을 보고받고, 일반 시험실과 유증상자 시험실 등을 점검하였다.</span><br><br type="_moz"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2pt;">김 총리는 “대학 입시는 우리 사회에서 기회와 공정을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삶의 과정”이라고 말하고, “올해도 수험생들이 숱한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해왔다”며, “모든 수험생이 안심하고 제 실력을 발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, 교육당국에서는 부모된 심정으로 방역조치와 시험장 준비상황 등을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달라”고 말했다.</span><br><br type="_moz"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12pt;">또한 김 총리는 “수능이 끝나면 수도권 지역도 초‧중‧고 전면등교에 들어갈 예정이므로, 이번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학교의 일상을 되찾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하고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 font-family: 돋움, dotum;">“이번 수능이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을 비롯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”고 강조했다.</span></div>